출처 : 백과사전
늑대인간은 'Were Wolf'라고 불리우며, 늑대의 머리와 손에 사람의 신체를 지녔다고 하는 전설상의 괴물이다. 늑대인간의 전설은 중부 유럽보다는 동구권에 주로 퍼져 있는 전설로 프랑스 지방에서도 상당히 널리 알려져 있다. 동-서 슬라브에 있어서 늑대인간은 어느 기간 늑대로 변신할 수 있는 주술사, 혹은 반대로 주술사에 의해서 늑대로 변한 인간으로 생각하였다.
대러시아 및 배러시아, 폴란드 등에서는 못된 주술사에 의해서 결혼식장의 신랑 신부 혹은 결혼식에 참석한 전원이 늑대로 변했다는 민화가 널리 전해지고 있다. 한편 남 슬라브의 늑대인간은 동-서 슬라브의 늑대인간과는 약간 성격이 다른, 거의 흡혈귀와 동일시하고 있다. 세르비아의 민간 신앙에서 늑대는 악마적인 동물로 취급되며 사자의 영혼은 늑대가 되어 부활하는 경우가 있다고 믿었다.
또한 흡혈귀는 일정 기간 반드시 늑대로 변신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동 슬라브에서는 생전에 늑대로 변신한 일이 있는 주술사가 사후에 흡혈귀가 된다고 생각하였다. 이와 같이 현재의 남 슬라브에서는 늑대 인간의 신앙에서 주술사의 변신이라는 모티브는 볼 수 없다. 그러나 남 슬라브 및 루마니아의 겨울에 행해진 의례에서는 특별한 '늑대제' 의 존재가 보고되고 있으며 그것은 늑대인간이 나타나는 시기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젊은이들이 늑대로 변장을 하거나 늑대의 허수아비를 가지고 집집마다 도는 풍습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 현재 슬라브인의 늑대인간에 대한 믿음과 동계 의례에서 행해지는 늑대의 가장 출현을 함께 생각하면 예전의 슬라브인에게는 전사결사 성원의 정기적 변신이라는 의례적 행위가 실시된 것은 아닐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런 추측이 가능한 까닭은 다음의 헤로도투스의 역사 제 4권에 기록 때문이다. '이 민족 네우로이인은 아마 마법을 사용한 것 같으며, 스키타이인이나 스키타이에 거주한 그리스인이라는 점에서 네우로이인은 모두 일 년에 단 한번 수일에 걸쳐서 늑대로 변신했다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한다.'BC.5세기의 이 기록에 나타난 네우로이인은 슬라브인이나 발트 사람일 것으로 추측되며, 슬라브족이 갖고 있는 늑대인간 신앙의 기초에 이와 같은 정기적인 의례적 변신이 있었다고 추측하는 것은 결코 무리라고만은 단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변신하지 않았을 때의 늑대인간과 흡혈귀는 많은 공통된 특성을 갖고 잇다. 양 눈썹이 서로 붙었다는 것, 손톱이 동물의 발톱 같다는 것, 약간 뾰족하기도 한 작은 귀, 소바닥에 털이 나 있다는 것 등이 흡혈귀와 흡사하다. 그러나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인간늑대는 두 손의 세번째 손가락이 두번째 손가락과 같거나 길다는 것. 늑대인간은 변신하면 거대한 늑대가 되어 네 발로 걸어다닌기도 하고 또는 털이 엄청나게 많이 난 두 발로 걷는 동물이 되기도 한다. 두 발로 걸을 경우, 아주 보기 흉하기는 해도 얼굴은 사람 형상을 갖추고 있으나 손에는 동물의 앞발처럼 갈퀴 모양의 손톱을 달고 있다.
어떤 형상을 하든 동물이나 사람의 목구멍을 찢어 생살을 먹어대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16세기 이탈리아에서는, 어떤 늑대인간은 뱃속에까지 털이 나 있다고 믿었다. 1541년에는 적어도 한 명의 늑대인간 용의자가 외과의사들한테 해부를 받다가 죽었다. 1189년부터 1216년까지 잉글랜드를 통치하며 백성들의 미움을 받았던 존왕이 늑대인간이었다는 말이 있었다. 노르망디의 한 연대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존왕의 묘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은 승려들이 무덤을 파서 그의 시체를 묘소에서 끄집어내 버렸다 한다. 그렇게 하여 무영토왕이라는 별명이 사실로 나타나고 말았다.
즉, 그는 생전에 그의 모든 영토를 잃었을 뿐 아니라 죽은 뒤에는 자기 묘마저 평화롭게 지닐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던 것이다. 사람이 늑대인간이 되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중세에 틸버리의 저바스라는 목사의 말에 따르면 보름달이 뜬 밤에 벌거벗고 모래사장에서 구르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민화에 따르면, 초승달 뜰 무렵에 잉태되거나 보름달이 뜬 금요일에 집 밖에서 자기만 하면 흡혈귀가 태어난다고 했다. 아일랜드에서는 신앙심의 부족으로 성 패트릭의 노여움을 산 한 집안 식구 전부가 성자의 저주를 받아 7년마다 한번씩 늑대인간으로 변했다고 한다. 어떤 유럽의 전설들은 늑대가 물을 마신 개천에서 물을 마시거나 미친 늑대에게 물리거나 또는 바곳(늑대꽃)을 먹기만 해도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게 된다고 한다.
늑대인간을 다루는 방법도 매우 다양하다. 프랑스 계 캐나다 사람들 사이에 전승되는 이야기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말하거나 진짜 세례명으로 그 늑대인간의 이름을 부르면 액막이가 된다고 했다. 프랑스에서는 늑대인간을 '루가루(lougarou)'라 부르며, 그것이 늑대 모습을 하고 있을 때 그 피를 세 방울만 빼내면 죽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늑대인간의 저주가 걸린 인간을 풀어주는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은으로 만든 총알로 쏘는 것이다. 그 은탄환은 교회의 십자가를 만들 때처럼 성화된 은으로 만들어야 한다.
인간이 동물로 변신한다는 전설은 사실상 거의 모든 민족들에게서 찾아 볼 수 있다. 아프리카의 한 부족은 사람이 표범으로 변신한다고 믿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인간호랑이를 무서운 존재로 알고 있다. 또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곰으로 변해서 사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믿었다. 이들 섬뜩한 이야기들 중 일부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기가 동물이라고 믿는 사람, 또는 피를 마시고 생살을 먹으려고 한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런 상태를 수화망상증이라고 한다.
늑대인간은 'Were Wolf'라고 불리우며, 늑대의 머리와 손에 사람의 신체를 지녔다고 하는 전설상의 괴물이다. 늑대인간의 전설은 중부 유럽보다는 동구권에 주로 퍼져 있는 전설로 프랑스 지방에서도 상당히 널리 알려져 있다. 동-서 슬라브에 있어서 늑대인간은 어느 기간 늑대로 변신할 수 있는 주술사, 혹은 반대로 주술사에 의해서 늑대로 변한 인간으로 생각하였다.
대러시아 및 배러시아, 폴란드 등에서는 못된 주술사에 의해서 결혼식장의 신랑 신부 혹은 결혼식에 참석한 전원이 늑대로 변했다는 민화가 널리 전해지고 있다. 한편 남 슬라브의 늑대인간은 동-서 슬라브의 늑대인간과는 약간 성격이 다른, 거의 흡혈귀와 동일시하고 있다. 세르비아의 민간 신앙에서 늑대는 악마적인 동물로 취급되며 사자의 영혼은 늑대가 되어 부활하는 경우가 있다고 믿었다.
또한 흡혈귀는 일정 기간 반드시 늑대로 변신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동 슬라브에서는 생전에 늑대로 변신한 일이 있는 주술사가 사후에 흡혈귀가 된다고 생각하였다. 이와 같이 현재의 남 슬라브에서는 늑대 인간의 신앙에서 주술사의 변신이라는 모티브는 볼 수 없다. 그러나 남 슬라브 및 루마니아의 겨울에 행해진 의례에서는 특별한 '늑대제' 의 존재가 보고되고 있으며 그것은 늑대인간이 나타나는 시기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젊은이들이 늑대로 변장을 하거나 늑대의 허수아비를 가지고 집집마다 도는 풍습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 현재 슬라브인의 늑대인간에 대한 믿음과 동계 의례에서 행해지는 늑대의 가장 출현을 함께 생각하면 예전의 슬라브인에게는 전사결사 성원의 정기적 변신이라는 의례적 행위가 실시된 것은 아닐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런 추측이 가능한 까닭은 다음의 헤로도투스의 역사 제 4권에 기록 때문이다. '이 민족 네우로이인은 아마 마법을 사용한 것 같으며, 스키타이인이나 스키타이에 거주한 그리스인이라는 점에서 네우로이인은 모두 일 년에 단 한번 수일에 걸쳐서 늑대로 변신했다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한다.'BC.5세기의 이 기록에 나타난 네우로이인은 슬라브인이나 발트 사람일 것으로 추측되며, 슬라브족이 갖고 있는 늑대인간 신앙의 기초에 이와 같은 정기적인 의례적 변신이 있었다고 추측하는 것은 결코 무리라고만은 단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변신하지 않았을 때의 늑대인간과 흡혈귀는 많은 공통된 특성을 갖고 잇다. 양 눈썹이 서로 붙었다는 것, 손톱이 동물의 발톱 같다는 것, 약간 뾰족하기도 한 작은 귀, 소바닥에 털이 나 있다는 것 등이 흡혈귀와 흡사하다. 그러나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인간늑대는 두 손의 세번째 손가락이 두번째 손가락과 같거나 길다는 것. 늑대인간은 변신하면 거대한 늑대가 되어 네 발로 걸어다닌기도 하고 또는 털이 엄청나게 많이 난 두 발로 걷는 동물이 되기도 한다. 두 발로 걸을 경우, 아주 보기 흉하기는 해도 얼굴은 사람 형상을 갖추고 있으나 손에는 동물의 앞발처럼 갈퀴 모양의 손톱을 달고 있다.
어떤 형상을 하든 동물이나 사람의 목구멍을 찢어 생살을 먹어대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16세기 이탈리아에서는, 어떤 늑대인간은 뱃속에까지 털이 나 있다고 믿었다. 1541년에는 적어도 한 명의 늑대인간 용의자가 외과의사들한테 해부를 받다가 죽었다. 1189년부터 1216년까지 잉글랜드를 통치하며 백성들의 미움을 받았던 존왕이 늑대인간이었다는 말이 있었다. 노르망디의 한 연대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존왕의 묘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은 승려들이 무덤을 파서 그의 시체를 묘소에서 끄집어내 버렸다 한다. 그렇게 하여 무영토왕이라는 별명이 사실로 나타나고 말았다.
즉, 그는 생전에 그의 모든 영토를 잃었을 뿐 아니라 죽은 뒤에는 자기 묘마저 평화롭게 지닐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던 것이다. 사람이 늑대인간이 되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중세에 틸버리의 저바스라는 목사의 말에 따르면 보름달이 뜬 밤에 벌거벗고 모래사장에서 구르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민화에 따르면, 초승달 뜰 무렵에 잉태되거나 보름달이 뜬 금요일에 집 밖에서 자기만 하면 흡혈귀가 태어난다고 했다. 아일랜드에서는 신앙심의 부족으로 성 패트릭의 노여움을 산 한 집안 식구 전부가 성자의 저주를 받아 7년마다 한번씩 늑대인간으로 변했다고 한다. 어떤 유럽의 전설들은 늑대가 물을 마신 개천에서 물을 마시거나 미친 늑대에게 물리거나 또는 바곳(늑대꽃)을 먹기만 해도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게 된다고 한다.
늑대인간을 다루는 방법도 매우 다양하다. 프랑스 계 캐나다 사람들 사이에 전승되는 이야기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말하거나 진짜 세례명으로 그 늑대인간의 이름을 부르면 액막이가 된다고 했다. 프랑스에서는 늑대인간을 '루가루(lougarou)'라 부르며, 그것이 늑대 모습을 하고 있을 때 그 피를 세 방울만 빼내면 죽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늑대인간의 저주가 걸린 인간을 풀어주는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은으로 만든 총알로 쏘는 것이다. 그 은탄환은 교회의 십자가를 만들 때처럼 성화된 은으로 만들어야 한다.
인간이 동물로 변신한다는 전설은 사실상 거의 모든 민족들에게서 찾아 볼 수 있다. 아프리카의 한 부족은 사람이 표범으로 변신한다고 믿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인간호랑이를 무서운 존재로 알고 있다. 또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곰으로 변해서 사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믿었다. 이들 섬뜩한 이야기들 중 일부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기가 동물이라고 믿는 사람, 또는 피를 마시고 생살을 먹으려고 한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런 상태를 수화망상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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